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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읽기25

외교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때는 1894년 여기저기 부패가 심각해진 조선은 백성들이 먹고살기가 어려워지면서 농민들이 동학농민운동이 벌어지는데 당시 조선 정부는 막을 힘이 없어서 청에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도움을 요청받은 청은 조선에 들어오게 되는데 문제는 여기서 터집니다. 당시 일본과 청은 조선의 군대를 파병하게 되었을 때 서로에게 알려야 한다는 조항이 담긴 텐진 조약을 맺고 있었는데요. 이 텐징 조약을 이유로 일본도 조선으로 군대를 보내게 됩니다. 이에 심각하다고 느낀 백성들은 동학농민운동을 부랴부랴 해산하게 됩니다. 그러나 청과 일본 군대는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조선의 주둔합니다. 그러다 일본 함대의 포탄공격으로 청일전쟁의 막이 오르게 됩니다. 마치 조선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터지는 꼴이였는데요. 조선의 무능한 정.. 2022. 5. 31.
고유가 언제 꺾일까? 고유가 언제쯤 꺾일까? 석유수출기구(OPEC)는 증산을 안하기로 했고 바이든은 세일가스를 시추하여 인플레이션 억제를 하고싶은데 친환경문제로 인하여 못하고있고 북반구의 여름이 코 앞으로 왔고 그나마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중국의 수요가 없어서 이정도인거 같다. 근데 곧 중국도 봉쇄를 푼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러면 유가는 더 올라갈듯 하다. 지금 고유가로 인해 신재생에너지는 좋아질 듯 하다. 태양광은 중국 업체들이 패권을 쥐고있고 풍력은 우리나라 업체가 세계1위 아닌가 ㅎㅎ 앞으로 이 업체를 주목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덧붙여 해저케이블도 좋아지지 않겠는가 중국의 콧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물론 결제비중이 3.2%에 불과하지만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과 태평양 국가들 포섭을 생각할 때 그 국가들을 위.. 2022. 5. 30.
신냉전 속 식량위기 러시아&중국 vs 미국 의 신냉전이 가속화 되는거 같다.그와중에 기후변화로 식량 생산의 위기가 왔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적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 식량을 공급받지 못 할 위기에 처해져있다.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항구 봉쇄로 인하여 그나마 있던 우크라이나 식량도 공급을 못할 처지다. 미국은 러시아보다 중국이 더 큰 위협이라 했는데 미중갈등이 심화 될듯싶다. 이미 태평양지역의 나라들을 포섭하려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미국이 주도하는 대(對)중국 경제협의체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에 피지가 참여하기로 했다. 중국은 솔로몬제도를 포섭했다.중국의 패권이 커진이상 미중갈등은 장기화 될듯 싶다. 내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면 더 더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주.. 2022. 5. 28.
유럽의 에너지 독립 푸틴은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EU가 포기 못할것이라 예상하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했고 수 많은 사람을 죽였다. 한마디로 천연가스를 무기화 한것이다. 그러나 미국과 EU의 많은 국가들은 러시아의 천연가스와 석유 및 에너지들을 수입 안하겠다고 선언했고 대체 자원을 이스라엘,카타르, 미국 등 자원이 풍부한 나라에서 수입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러시아에서 바로 유럽본토로 가는 PNG(파이프로 운송하는 천연가스)의 천연가스 양보다 배로 운송하는 LNG 양이 훨씬 작을거다. 그래서 대체자원인 원자력,신재생에너지가 뜨고있는 상황에서 세일가스가 해법이라 하는데 난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목표하는 단계에서 탄소가 많이 발생하는 세일가스를 띄워야 할까?라는 의문점을 가지게 됐다. 만약 진짜 유럽의 에너지 독립을 목표로 한다면 .. 2022.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