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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읽기

2202-01-20 경제 신문읽기

by 망고밍고1234 2022. 1. 20.

'물적분할 경계론'증권가 확산

내가 가져온 기사

핵심 자회사를 쪼개 상장시키는 물적분할에 대해 증권사 리서치센터들이 부정적 평가흫 내놓기 시작했다.물적분할을 긍정적으로 봐라보던 증권업계의 기류가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그동안 증권사들은 물적분할이 모회사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장효선 삼성증권 글로벌주식팀장은 '애플의 성장은 오롯이 애플 주주에게'라는 리서치 보고서를 지난 17일 발표했다.보고서에는 장 팀장은 모회사 주주의 가치를 감소시키는 물적분할이 가장 선진화된 자본시장으로 평가받는 미국 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미국 시가총액 1위(3305조원)애플이이 대표적이다.애플은 수많은 핵심사업부를 두고있지만 증시에는 애플 종목 한 개만 상장돼 있다.장 팀장은 "애플이 pc,휴대폰,플랫폼,반도체,모빌리티 등 미래 패러다임 대부분을 아우르는 초국가적 기업으로 발전한 것도 대단하지만,성장의 과실이 오롯이 애플 주주에게 귀속 된다는 것이 더 놀랍다"고 평가했다.그는 "애플의 성장 모멘텀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애플 주식을 보유하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애플 뿐만이 아니다.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구글),페이스북 등 미국을 대표하는 빅테크 기업 대부분이 단일 상장사다.구글은 2015년 지주사인 알파벳을 설립하면서 증시에 상장됐던 구글 주식을 전부 알파벳으로 대체했다.단일 상장사로 있으면 이해충돌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지배구조도 안정적이라는 분석이다.장 팀장은 "모회사와 자회사,기존 주주와 신규 주주,기존 사업돠 상장 사업 간 이해상충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이들 기업이 단일 상장사로 남을 수 있는 이유는 뭘까.현금흐름이 넘쳐나기 때문에 외부 투자자와 과실은 공유할 필요가 없다는 게 장 팀장의 설명이다.장 팀장은 "압도적인 펀더벤털의 확실환 지배구조 ,주주 가치 극대화 전략까지,불확실성 시대에 미국 빅테크를 대신할 대안이 없는 이유가 여기 있다"고 강조했다.앞서 하이투자증권,유안타증권도 물적분할의 부작용을 다룬 보고서를 발표했다.물적분할을 비판하는 증권사가 늘어나는 것은 증권업계의 기류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박의명  기자

 

나의 생각 

이번 ipo최대어는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일거다. LG엔솔은 전기차 배터리 만드는 회사이다 . 우리는 LG엔솔에 투자를 하려면 LG화학 주식을 사는 수 밖에 없었다.전기차 산업의 성장을 통해서 LG화학의 주가는 고공행진 중이였다.그러나 LG화학이 물적분할을 발표하고 많은 투자자들이 LG화학을 떠나게 되었다.난 우리나라의 주식시장 저평가 원인이 (일명 코리아디스카운트)물적분할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가 LG화학이 마냥 돈을 잘 벌어서 투자 하는게 아니라 그 회사가 미래에 돈을 잘 벌겠구나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구나 라고 생각하여 투자하는데 우린 이제 그런 사업 안해요. 라고 해버리면 개인투자자들은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건데 미래가 없어지면 투자 할 이유가 없어지는 거다.삼성전자를 봐라 물적분할을 하는가 ?

탄소중립에서 원전이 새로운 해법인가?

우리가 탄소중립을 하기 위해선 화석연료 사용량을 많이 아주 많이 줄여야 한다.그러나 전기 수요는 더 증가할거로 예상된다.아무리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비율을 늘리더라도 석탄발전을 쉽게 줄이지 못할 것 이다.그러나 방법이 있다 바로 원전이다 . 원전이 전기발전도 많이 할 수 있고 전기를 발전할 때 탄소가 배출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그러나 우리는 체르노빌과 후쿠시마를 보면서 원전은 위험하다 라는 생각이 짙은거 같다.나 또한 그렇게 생각 했다.그러나 원전을 안전하게 만들수만 있으면 최고의 에너지 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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